1950, 서울 종로에서 탄생한 현대기업사는 당시 경무대(현 청와대) 및 관공서에 납품하는 장비박스 제조업체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70년대 초 우리나라에 공구가방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이때부터 현대기업사는 현대가방이란 이름으로 견고함과 휴대성을 중시한 제품들을 시중에 보급하기 시작하였고 청계천, 염천교, 답십리, 남대문 등 서울 일대를 기준으로
전국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80년대 우리나라에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가 설립되어 현대가방이 국내 최초로 무선호출기(삐삐) 케이스를 납품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통신공구가 발전하면서 통신용 공구가방 1975 Series가 탄생되었습니다.
현재 현대가방은 다시 루피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하려 하고 있습니다. 루피지는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탄자니아의 강 이름에서 착안하였으며
50년 이상의 긴 시간동안 쌓아온 가장 앞선 기술 그리고 견고함과 휴대성을 중시했던 장인정신은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루피지의 주력품인 공구가방은 아타셰케이스(007가방)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은것이 특징입니다. 아타셰케이스는 보통 가죽이나 합성피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견고함, 내구성, 안전성 그리고 디자인까지 기존의 공구수납함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공구를 휴대하고 다니는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50년 이상의 장인들과 최고의 재질, 끝임없는 사용자의 피드백으로인해 루피지는 국내 공구가방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브랜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견고한 디자인과 전문가를 위한 혁신은 오직 루피지를 통해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70년대, 국내 경제발전이 빠르게 도약하면서 모든 자재 및 기술이 외국으로부터 유입되어 RUFIJI 공구가방 소재도 비닐과 인조가죽을 주 소재로 사용하는 휴대용 공구가방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90년대에는 전세계의 신소재 개발에 따라 견고하고 가벼운 금속 알루미늄이 국내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현대가방 역시 1960 년대의 철판을 접어 만든 장비박스의 Know-How 를 이용하여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장비박스와 공구가방을 제작하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모든 생활용품이 소형화되면서 가볍고 질긴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한 소형 공구가방 등 소프트 케이스들을 공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문가를 위한 공구가방을 만들고자 했던 현대가방은 현재까지 이어져 루피지라는 이름의 차별적인 브랜드 가치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루피지 브랜드는 50년 이상의 긴 시간동안 쌓아온 가장 앞선 기술들, 그리고 견고함과 휴대성을 중시했던 장인정신으로 완벽한 내용물 보호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루피지 브랜드의 주력품인 아타셰케이스 (007가방)은 일반적인 플라스틱 사출로 제작되는 공구가방과는 달리 천연가죽이나 합성피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견고함, 내구성 안전성 그리고 디자인까지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루피지 브랜드는 '최고의 가격'으로 '최고의 품질' 제품을 만들고 '최고의 신용'을 지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고급 재질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